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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극본 최희라 / 연출 이현직, 최영훈)의 ‘꽃미남 의사’ 송중기가 팬들의 사랑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17일(수), 송중기의 공식 팬클럽 <키엘>이 경기도 파주의 <산부인과> 촬영장을 방문, 100인분의 푸짐한 저녁식사로 연기자들은 물론 전 스탭들을 감동하게 만든 것.
특히, ‘발렌타인 데이’에 맞춘 초콜릿, 과자, 음료, 과일과 저녁식사는 물론 비타민, 피로회복제 등의 건강식품을 선물해 바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산부인과> 전 스탭들의 건강까지 챙기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산부인과 대박’이라는 문구의 예쁜 컵모양 타월을 선물, 감동을 더했다.
송중기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걸음에 달려와준 팬들의 사랑에 정말 큰 힘이 난다. 바쁜 촬영으로 지친 <산부인과> 스탭들을 위해 건강식품까지 챙겨준 팬들의 정성에 마음이 짠해졌다. 더욱 힘내서 더 큰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송중기가 되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렇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중기는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를 통해 상큼한 매력의 의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산부인과>와 더불어 영화 <마음이 2>,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며, 2010년 ‘트리플’을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싸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