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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결여> 박진희와 로맨틱 ‘이마 키스’ 여심 흔들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여)의 김범이 로맨틱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아결여> 속 천재 뮤지션이자, 완소 연하남 하민재로 출연 중인 김범이 박진희를 향한 열정적인 사랑으로 안방극장에 ‘하민재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것.

특히, 2월 18일(목) 방송된 10부에서는 그 매력이 더욱 빛났다. 박진희와의 두근거리는 ‘이마 키스’로 안방극장을 로맨틱하게 물들인 것. 열흘만 만나기로 했던 신영(박진희 분)과 민재가 드디어 진짜 연인이 되고, 민재가 가슴 떨리는 ‘이마 키스’를 하게 된다.
민재는 이마에 키스 후 “한 시간에 일 인치씩 점점 턱 쪽으로 내려갈거야. 한 시간 후엔 콧날, 그 다음은 콧등,. 그 다음은..어디게?”라며 달콤하게 속삭였다.

또한 김범은 터프한 사랑고백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상우(이필모 분)에게 “이 사람 제 여자친굽니다.”라고 이야기 한 후 신영에게 가슴 떨리는 사랑 고백을 한 것.

민재는 신영에게 “나는 놔 줄 생각 없으니까 도망치려면 도망쳐 봐. 나 혼자만의 짝사랑이 아니란 걸 알아서 갑자기 숨이 막혔어.”라며 강렬한 눈빛으로 이야기했다.

이어 신영의 손을 잡고 애틋하게 “사랑해”라고 고백하는 민재의 모습은 여자들이 꿈꾸는 완소남 그 자체.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하민재 바이러스는 치료법도 없는 것 같다. 헤어나올 수 없다”, “로맨틱한 이마 키스에 박진희에게 빙의되고 싶었다.”, “완소 캐릭터 하민재!민재 바이러스 중독”, “사랑한다는 고백에 숨이 막힐 정도”, “고백도 터프하게 하는 멋진 연하남”, “은발머리 변신에 이미 키스까지 빠져나올 수 없다.”라며 의견을 전했다.

김범이 ‘하민재 바이러스’로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MBC 드라마 <아결여>는 수, 목 10시 방송된다.

 

한편, 김범은 <아결여>를 통해 로맨틱한 은발 머리 변신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드라마 속 패션스타일로 ‘완판남’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