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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원조 청순글래머 스타 안방극장 컴백

배우 손예진이 이민호와 함께 새 드라마 '개인의 취향'을 통해 컴백한다. 특히, 손예진이 완벽한 비율을 가진 미인형 얼굴과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온라인상에는 "안방극장 컴백을 앞둔 손예진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가 된다"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청순 글래머 배우의 원조 배우가 바로 손예진이다. F4 이민호와 새 작품에서 어떤 활약상을 펼칠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내리고 있다.
 
이와 관련,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손예진 씨는 완벽한 비율의 얼굴형을 갖고 있다. 크고 촉촉한 눈매, 볼륨있는 이마와 갸름한 턱선은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를 완성시킨다"고 분석했다.
 
정 원장은 이어 "손예진 씨의 또 다른 매력은 탄련있고 볼륨감 있는 가슴라인이다"며, "실제로 진료 중 손예진 씨의 얼굴형과 가슴라인을 닮고 싶다는 여성 환자들의 희망사항을 자주 듣고 있다. 청순글래머 인기 열풍 때문에 최근 가슴성형을 상담하는 여성환자수가 늘고 있다. 손예진 씨가 청순미와 팜므파탈의 섹시 연기를 완벽하게 열연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청순글래머 얼굴형과 몸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는 소견을 밝혔다. 
 
한편, 원조 청순글래머 배우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손예진은 그 동안 영화 '첫사랑 사수궐기대회',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외출', '작업의 정석', '아내가 결혼했다.', '백야행'과 드라마 '선희 진희', '맛있는 청혼', '여름향기', '연애시대', '스포트라이트' 등을 통해 카멜레온과 같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오는 3월 31일 첫 방송될 새 MBC 수목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극 중 연애쑥맥인 박개인 역을 맡은 손예진이 또 어떤 변신을 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