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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 유선이 일본 스킨케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 ‘그레이스 아이코(Grace Aiko)’ 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그레이스 아이코(Grace Aiko)’ 는 ‘스킨케어의 혁명’ 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생을 통한 미용 차원을 넘어 외부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새로운 개념을 적용, 일본 여성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지난 2007년, 본격 한국 시장을 노크한 스킨케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
관계자는 “30대임에도 불구, 클린 피부를 자랑하며 ‘자타공인’ 국내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으로 각광 받고 있는 유선은 ‘스킨케어의 혁명’ 아래 건강한 피부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특유의 지성미와 함께 건강한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유선을 통해 브랜드의 주 타켓이자 각종 외부 요인 등으로 인한 피부 노화에 가장 큰 신경을 쓰고 있는 30~40세대 여성들의 ‘니즈(Needs)’ 를 충족시키는 한편, 브랜드 이미지 및 매출 신장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TV-CF 촬영을 마친 유선은 2010년 한해 동안 ‘그레이스 아이코(Grace Aiko)’ 의 메인 모델로 활동,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강우석 감독의 신작 ‘이끼’에서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여주인공 ‘이영지’ 역으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는 유선은 최근 캐쥬얼 의류 브랜드 모델에 이어 이번 ‘그레이스 아이코(Grace Aiko)’ 모델에 이르기까지 2010년 광고 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