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2009년도 IPO 실적이 우수하고 Due Diligence를 충실히 수행한 4개 증권회사를 선정하여 지난 26일 포상했다고 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대우증권이 상장실적 우수 부문에, 현대증권이 우수 기업실사 부문에 각각 선정됐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상장추진실적ㆍ외국주 상장유치기여도ㆍ시장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상위 2개사인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우수 IPO 증권사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우량기업의 상장유치를 위한 증권회사 간 선의의 경쟁과 충실한 기업실사 업무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우수 IPO 증권사를 선정, 포상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