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일 청와대가 세종시 수정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를 시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현재로서는 국민투표를 분명히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최근 세종시 국민투표를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던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내 말의 취지는 대의정치 기능이 작동되지 않고 논의가 정파에 따라 무조건 찬성 아니면 반대로 가서 대의정치 기능이 작동 안되면 언젠가는 결론을 내야 한다는 뜻이었다" 설명했다.
그는 "나는 국민투표의 '국'자도 얘기하지 않았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세종시 논의가 지지부진하면 (이명박 대통령이) 중대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언급해 국민투표를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관측을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