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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브랜드의 선두주자 '리바이스'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가 만났다.
리바이스와 패션계의 거장 장 폴 고티에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패션계가 시끄럽다.
리바이스의 매니아로 알려진 장폴고티에는 자신만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리바이스 501®을 재해석 해냈다. 메종 장 폴 고티에 남성복 컬렉션에서 볼 수 있는 마린풍 스트라이프와 매듭 장식을 디자인에 접목시키고 프리미엄 데님 소재로 고급스러운 데님 룩을 제안한다.
지난 해 천재 아티스트 다미안 허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한국 패션계를 들썩이게 했던 리바이스가 이번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시 한번 패션계를 뒤흔들고 있다. 이 제품들은 단순히 옷으로서의 가치뿐만이 아닌 '작품'으로서 인정받고 있어 그 소장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좀처럼 만나기 힘든 이 작품들을 리바이스 코리아(대표 조형래)에서 극소량 수입하여 판매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리바이스 매니아들이 흥분하고 있다. 아직 정식입고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문의가 쇄도해 리바이스 코리아는 이례적으로 사전판매를 준비했다.
리바이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리바이스 x 장 폴 고티에 컬렉션 사전판매는 오직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만 진행되며, 극소량만이 수입되어 사전 판매되는 제품인 만큼 사전에 빠르게 완판될 것으로 예상되니 리바이스 그리고 특별한 청바지를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봄이 시작되는 3월, 리바이스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를 방문해 볼 것. 사전 판매는 5일부터 15일 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