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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홍성열 회장, 금천세무서 일일 세무서장에 위촉

▲ ㈜마리오 홍성열 회장(사진 왼쪽)이 4일 금천세무서에서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업무 결재를 하고 있다.
▲ ㈜마리오 홍성열 회장(사진 왼쪽)이 4일 금천세무서에서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업무 결재를 하고 있다.

㈜마리오 홍성열 회장은 지난 4일 금천세무서에서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일일 명예서장에 위촉되어 직무를 수행했다.

명예 세무서장 기념행사 인사말에서 홍회장은 "마리오가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명예서장을 수행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지난 30년간 패션 유통 기업인으로서 국가 살림의 근간이 되는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해 늘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열 회장은 이날 금천세무서 모범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업무 결재, 세무서 순시 등 업무를 수행했다. 이 자리에서 홍회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납세자와 기업인이 대우받는 선진 납세 문화가 확립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리오는 지난 1997년과 2000년 성실 납세로 모범 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