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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을 표방하는 이니스프리가 일반 시트 마스크보다 절반 이상 가는 초 극세사 섬유를 사용한 '초 극세사 시트 마스크' 8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니스프리측에 의하면 신제품은 기존의 일반 시트 마스크 보다 전발 이상 가는 초 극세사 섬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굴곡을 따라 얼굴에 완벽하게 밀착돼 피부 속까지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함은 물론 자극이 적어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고농축 영양 성분을 함유해 오랜시간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니스프리 '초 극세사 시트 마스크'는 총 8종(각 2,000원)으로 구성되며 보습·탄력·브라이트닝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