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통합 솔루션 전문 업체인 한국인포매티카는 신임 지사장으로 최승철 전 한국 HP 전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최승철 지사장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및 카이스트 대학원 출신으로, 지난 20년 동안 한국HP에 근무하면서 아태지역 사업 개발 담당, 엔터프라이즈 영업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본부에서 전무를 역임했다.
한국인포매티카는 이번 최승철 신임 지사장의 부임으로 전략 고객사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파트너 역량 강화를 통해 ETL 중심에서 종합 데이터 솔루션 제공업체로 확실히 자리 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인포매티카는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세계적으로 3,850개 이상의 기업들이 인포매티카 솔루션을 사용하여 기존 기업 환경과 인터넷 클라우드에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정보 자산에 접속해 통합 관리와 안전한 활용을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