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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극본 최희라 / 연출 이현직, 최영훈)의 ‘꽃미남 의사’ 송중기가 남성패션 브랜드 이지오(EZIO)의 전속모델이 되었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송중기가 2010년 3월, 이지오(EZIO)와 1년 전속계약을 맺고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는 것.
이지오(EZIO)의 관계자는 “2010년 S/S 이지오 시즌 컨셉트는 ‘Trans Classic’이다. 베이직 아이템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과하지 않은 변형, 신선한 조합을 키워드로 베이직과 클래식에 대한 시즌리스 개념을 소비자 중심의 친숙한 트랜드로 풀어냈다”며 “이에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송중기 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다. 송중기 씨는 밝고 깨끗한 미소년의 모습부터 섹시하고 세련된 도시남자의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모델이다. 송중기 씨와의 모델 계약으로 이지오(EZIO)가 추구하는 Urban character casual을 보다 신선하고 엣지있게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지오(EZIO)의 전속모델이 된 송중기는 S/S 화보를 통해 봄의 기운이 가득 담긴 화사한 모습을 선보였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수트 스타일부터 상큼하고 큐트한 캐주얼까지, 2010년 봄,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
장난끼 가득한 상큼한 꽃미남의 모습은 물론, 남자다운 매력까지 어필하는 화보 속 송중기의 다채로운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이지오(EZIO)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며 차세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는 송중기는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와 더불어 영화 <마음이 2>,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바쁜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또한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광고계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어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