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사장 노병용)는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점에서 <새봄 맞이 유아용품 대전>을 진행, 분유·이유식·기저귀·유아동 의류 등 다양한 육아용품 및 출산 준비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매일 앱솔루트 명작(800g×3입)'을 54,600원에, '남양 한뼘 더 큰 아기랑 콩이랑(180ml×16입/8입 증정)'를 11,520원에, '하기스 매직팬티 박스(대형 90개입)'를 32,900원에, '하기스 코튼 케어 물티슈(70매×4입)'를 8,900원에 판매한다.
신생아 용품 및 의류도 다양하게 준비해, '아벤트 PES 젖병(125ml)'을 12,960원에, '아벤트 뉴 수유패드(60매)'를 6,230원에, '유피스 치아 발육기(1단계)’를 15,000원에, '존슨즈베이비 베드타임 바스(500ml×2입)'를 9,300원에 판매하며, 유모차는 최대 50% 할인, 유아용 카시트는 최대 30% 할인, 모이츠, 모노블랙, 천우바지 등 아동의류는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경품행사 및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유한킴벌리 기저귀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시 추첨을 통해 기린 미끄럼틀이나 그린 핑거 샴푸 등을 증정하고, 모아베이비·디어베이비·알로앤루 등의 유아 브랜드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휴대용 유모차나 보행기 등을 증정한다.
이창업 롯데마트 유아의류담당 MD(상품기획자)는 "매해 따뜻한 봄이 되면 부모들은 아이들과 나들이를 하기 위해 유모차·봄 의류 등을 구매해,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늘어난다"며, "이에 고객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아용품 및 출산 준비용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