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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7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핸디캠 신제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니코리아가 핸디캠 신제품 ‘HDR-CX550’을 비롯한 11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HDR-CX550’은 지난 2월 출시하자마자 예약 판매가 조기 마감 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 핸디캠은 어떠한 촬영에도 흔들림 없이 촬영이 가능한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손 떨림 보정기술이 있고 저조도 환경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Exmor R CMOS 센서’가 탑재돼 있다.
‘HDR-CX550’ 핸디캠은 29.8mm까지 더 넓은 광각을 지원하는 소니의 G렌즈가 장착돼 저조도 환경에서도 더 빠르고 정확한 오토포커스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움직임이 많고 뛰어다니는 어린이를 촬영하는데 용의하다.
소니코리아 핸디캠의 한 마케팅 담당자는 “기술력으로 업그레이드 된 소니 핸디캠의 다양한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