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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스마트폰 탑재하는 유에스비투키보드+ 선봬

컴퓨터 악세서리 전문 기업인 마티아스가 스카트폰 거치대를 겸비한 ‘유에스비투키보드+’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에스비투키보드+는 메킨토시용 키보드이지만 평범한 키보드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

최근 전화통화 기능 만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미니 PC처럼 문서 작성, 이메일 전송, 인터넷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 스마트폰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통해 마티아스가 스마트 폰을 탑재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의 키보드를 내놓은 것.

일반적으로 풀사이즈 숫자키패드 왼쪽, 화살표 키 상단에 홈(home), 페이지 업(page up), 페이지 다운(page down) 등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유에스비투키보드+에는 그 자리에 스마트폰을 놔둘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컴퓨터 PC 작업을 하면서 스마트폰 안의 응용프로그램과 함께 사용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미끄러지지 않게 받침대 부분을 실리콘 재질의 패드로 만들어졌다.

또 유에스비투키보드+는 무선랜으로 매킨토시와 연결해 다양한 단축키를 활용할 수 있는 키모트(Keymote)와 멀티 터치 트랙패드로 변환시키는 터치패드 등이 있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키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