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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영이 '안티 포어 라인' 3종을 출시한다.
스킨케어브랜드 닥터영은 지난 11월 출시돼 1차 생산분 완판과 함께 20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모공 전용 프라이머인 '포어 이레이저 밤'의 인기에 힘입어 '안티 포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안티 포어 라인'은 과도한 피지 분비를 예방하고 우수한 수렴작용으로 산뜻한 피부를 선사하는 '포어 컨트롤링 토너(130ml 21,000원)', 피지 분비량을 조절하고 강력한 탄력 강화 성분으로 모공을 조이는 '포어 타이트닝 세럼(40ml 34,000원)', 모공에 남아 있는 과잉 피지와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딥 클리어링 클레이 마스크(65g 26,000원)'까지 3종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특히 안티 포어 라인은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식물 추출물 복합체로 이뤄진 '피토-아스트린젠트(위치하젤, 카렌둘라, 아이비 추출물)'가 자극 없이 모공을 조여주고, 피지분비를 조절해줘 피부가 번들거리지 않게 해준다. 여기에 천연 리프팅 성분인 '바이오베네피티(아티초크 잎 추출물)', 모공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흡착하는 모로코 아틀란스 산맥의 순수 점토 성분인 '가슬(모로코라바클레이)'을 함유하고 있다고 닥터영 측은 밝혔다.
닥터영 브랜드 마케팅 팀은 "모공 확장의 원인으로 과도한 피지 분비·피부 탄력 저하·모공 속의 노폐물 축적 등을 꼽을 수 있다. 모공의 크기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넓어진 모공은 단기간 내에 좁히거나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모공 확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고, 매일 매일 관리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자극이 없으면서도 효과적인 천연 성분의 모공 관리 제품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닥터영의 안티 포어 라인은 엄선한 천연 성분을 주 성분으로 하는 모공 스킨케어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영은 안티 포어 라인 출시 기념으로 오는 30일 까지 구매고객에게 즉시 할인 쿠폰 및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