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22일부터 고양 일산, 오산 세교등 전국 10개 단지의 55호 점포를 공개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상가커뮤니티 시설이 연계된 판교 LH상가 자료=상가정보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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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3월 공급분 중 8호는 재분양 되는 상가로 이중 성남도촌B-2BL, 포항장량1BL등 각 2호는 낙찰 후 미계약돼 22~23일 재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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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LH상가는 초보자 접근이 용이할 만큼 상가 배치, 입점업종을 감안한 공급량 조절, 커뮤니티 시설 연계에 따른 수요층 접근성 향상 등 공급조건이 비교적 체계적이다”며 “그러나 투자자들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는 점에 유의해 스스로 고 낙찰을 초래하는 접근은 피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