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랜드윈은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 동영상 강좌의 수강료를 할인해 주는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랜드윈(대표 김기상, www.landwin.kr)은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비한 동영상 강의를 제작․공급하는 이러닝 전문업체로 국토해양부 노조에 2년연속 동영상 강의를 공급하고 있으며, 2009년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전국 수석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랜드윈의 이용훈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제휴로 이동 중에도 인터넷 로그인이 가능한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SKT 와이브로에 가입하는 수강생에게 넷북이 공짜로 지급되고, 랜드윈의 모든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동영상 강의 수강료에는 할인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이번 제휴는 직장인이나 이동이 많은 수험생들이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한 넷북을 경제적 부담 없이 구입하고, 그 경우 동영상 수강료를 할인해 줌으로써 합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랜드윈은 공인중개사학원에 다닐 수 없어 이동 중 수강을 원하는 수험생을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인터넷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관련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