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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대표이사 이용준)과 이경민이 공동 개발한 메이크업 브랜드 '크로키'가 지난 14일 현대 홈쇼핑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크로키는 "런칭 방송 기준으로 6억원이 넘는 최고의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며 "최근 루나·셉 등의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매출이 주춤한 가운데 메이크업 브랜드 중 런칭 첫 방송의 결과는 단연 최고였다. 뿐만 아니라 방송 준비 물량까지 완판 시켜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경민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한국화장품 관계자는 "한국화장품의 노하우와 이경민 원장의 안목과 센스 등이 모두 조화를 이뤄 시작부터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한국화장품은 '크로키'를 시대의 트렌드와 패션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성장동력으로 육성해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마케팅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화장품과 수많은 톱스타를 배출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의 전략적 제휴로 탄생한 브랜드 '크로키'는 Magic Touch, Lovely Change라는 슬로건 하에 작은 터치만으로도 이미지의 변화를 꾀할 수 있는 자유롭고 즐거운 메이크업,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아름답게 부각시켜주는 메이크업 등 다양한 제안을 하고 있다.
'크로키'는 현대 홈쇼핑을 통해 계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두 번째 방송은 오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7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