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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뜨레, 프랑스 유기농 브랜드 소비오 런칭

유럽의 유기농 및 자연주의 화장품 편집매장 온뜨레가 프랑스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소비오(So’bio)를 국내에 본격 선보인다. 소비오 출시로 인해 온뜨레는 전체 브랜드의 약 80% 이상을 유기농 브랜드만으로 구성, 믿을만한 고품질의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

온뜨레가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프랑스의 유기농 브랜드 소비오(So’bio)는 판매 수익의 1%를 세계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하는 <1% for the planet>의 멤버다. 유기농으로 가꾸는 건강한 피부를 지향하는 만큼, 소비오의 모든 제품들은 오가닉 식물 생산자와의 꾸준한 연대를 통해 유기농법으로 원료를 재배하는 것은 물론,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원료의 질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 용기도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돼 원료 생산에서부터 폐기까지 친환경을 지향하기 위해 애쓰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소비오의 대부분 제품은 깐깐한 유럽의 유기농 인증마크를 획득한 만큼, 클렌징부터 스페셜 케어까지 총체적인 유기농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온뜨레측은 "몇 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로, 국내 소비자들의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것은 물론 제품을 고르는 안목도 더욱 까다로워졌다"며 "소비오와 같이 국내에는 생소하지만, 유럽에서는 저명한 유기농 브랜드를 멀티숍인 온뜨레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 독점 유통함으로써, 고품질의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온뜨레에 입점하는 브랜드인 '소비오'를 통해 국내에 첫 소개하는 제품은 '알로에 베라 스킨케어 라인 7종'이다. 온뜨레는 "이 라인의 전 제품은 프랑스의 유기농 인증마크 코스메비오(Cosmebio)를 획득한 만큼,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봄철 피부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