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극본 최희라 / 연출 이현직, 최영훈)의 ‘꽃미남 의사’ 송중기가 살아있는 표정연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변화무쌍한 표정과 생동감 넘치는 리얼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SBS <산부인과> 속 송중기는 상큼하고 활기 넘치는 의사 안경우 역으로 출연, 밝고 명랑한 에너지로 ‘산부인과’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엉뚱하고 천연덕스럽다가, 때론 진지하고 남자답기까지 한 송중기의 버라이어티한 표정은 캐릭터에 생명력을 더하며, ‘완소 캐릭터’로 자리잡기도.
미소년 같은 풋풋함과 더불어 의사로서 프로페셔널 한 모습, 밝은 겉모습과 달리 내면의 아픔까지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선보이고 있는 송중기에게 시청자들은 무한 사랑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변화무쌍한 송중기의 표정. 그를 표정의 달인이라고 불러주고 싶다!” “송중기의 표정만 봐도 흐뭇한 웃음이 나온다. 너무 사랑스럽다”, “표정이 어쩜 저리 다양할 수 가..”, “귀엽고, 상큼하고, 멋지기까지 한 송중기!”, “산부인과에 저런 의사가 있으면 매일 갈 것 같다. 정말 완소 캐릭터.”, “안선생 역할을 맡고있는 송중기의 연기력에 매번 놀란다.” , “진지한 모습도, 개구장이 같은 모습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기대되는 배우”, “요즘 가장 기대되는 꽃미남 배우! 연기력까지 갖춘 보기 드문 배우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생동감 넘치는 리얼한 연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송중기는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와 더불어 영화 <마음이 2>,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싸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