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비락식혜, 2010년 한국프로야구 공식 협찬 계약

‘전통음료’의 원조‘비락식혜’가 2010년 한국프로야구 공식협찬 음료로 선정됐다. 한국야쿠르트 유통부문장 김종길 상무와 KBOP 이상일 대표는 지난 3월 18일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10년 한국프로야구 공식 협찬 조인식을 가졌다.

주된 계약 내용은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왕뚜껑 사랑의 홈런존’행사를 계속 진행하는 내용과 2010년 프로야구 공식협찬 음료로 선정된‘비락식혜’를 통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함에 있어 상호 협력함을 골자로 한다.

1993년부터 발매를 시작한‘비락식혜’는 명실상부한 국내 전통음료 No.1 브랜드로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으며 건강이미지와 함께‘웰빙 테이크 아웃’이라는 새로운 컨셉트로 젊은층의 감각에 맞는 음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0년 프로야구 공식협찬 음료로 선정된‘비락식혜’는 관중과 함께 프로야구를 응원하며 구단별 공동프로모션을 통한 사랑의 나눔 기부,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2009년‘왕뚜껑 사랑의 홈런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바 있다. 지난 시즌동안‘왕뚜껑 사랑의 홈런존’을 넘어간 홈런타구는 총 74개이고 이때 적립된 7,4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은 각 구단이 소속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인 바 있다.

한국야쿠르트 김종길 상무는“야구장이라는 장소와‘웰빙 테이크 아웃’음료를 표방하는‘비락식혜’가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생각 한다”며“ 650만 명을 예상하는 프로야구 관중과 두 브랜드 간의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통해 올해도 사회공헌과 마케팅 목표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한국야쿠르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