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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예인들의 특성에 맞는 이미지를 캣치하는 것으로 유명한 사진 작가 조선희의 모던, 섹시, 빈티지 컨셉의 사진집 'THE BOOK'에 연예계 이슈의 근원지 2PM이 참여했다.
2PM의 여섯 멤버인 준수, 택연, 준호, 닉쿤, 우영, 찬성은 캘빈 클라인 진과의 만남에서 소년에서 갓 성인기로 진입하는 다듬어지지 않은 남성성을 표현해 내기 위해 본연의 갖고 있던 짐승돌의 느낌이 부드러운 느낌의 캘빈 클라인 진과 만나 젊음에 대한 애찬을 느끼게 하며 조선희 작가의 시선으로 담겨져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희 작가는 "남자와 소년의 경계에 있는 20대의 모습을 담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결과물이 너무나 만족스럽게 나와서 기쁘고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모던하고 섹시한, 성숙한 남성으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캘빈클라인 진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수개월의 준비기간을 걸쳐 완성돼 '모던, 섹시, 빈티지' 컨셉으로 작업이 진행됐고 'THE BOOK'은 100페이지 이상의 단행본으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