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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컴퓨터는 차세대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ASUS P7P55D-E 메인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ASUS P7P55D-E 메인보드’는 ASUS P7P55D의 기능을 이어받고, USB 3.0과 SATA6G 등 최첨단 인터페이스를 갖춰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하이브리드 방식의 최신 16 페이즈 전원부를 채용하고 있는 ASUS P7P55D-E 메인보드는 리얼HW설계인 T.Probe, TurboV EVO 기능등을 모두 탑재했다.
또 IEEE1394 인터페이스 지원 기능을 추가했다.
그 외에 익스프레스 게이트 최대 8초만에 인터넷 접속, 순간 OC 기술인 터보 키, 커스텀 OC 기능인 터보 V, 전원절감 기술인 EPU 등 다양한 신기술도 모두 적용했다.
에스티 컴퓨터의 마케팅 담당자인 맹성현 차장은 “ASUS P7P55D-E 메인보드는 혁신적인 차세대 신기술이 모두 적용돼 200% 강력해 졌음에도 P7P55D 메인보드 대비 약 만원 이내의 가격차를 유지하도록 출시했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관련 문의는 에스티컴퓨터 홈페이지 또는 에스티컴퓨터 영업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