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정치적 사활을 걸고 추진해 온 건강보험 개혁안이 21일(현지시간) 미 하원을 통과하며, 향후 미국내 제네릭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제네릭의약품(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의 카피약)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의 복제약품) 제품을 보유한 국내 제약업체들의 미국 시장 진출 전망이 밝아,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이다.
미국 하원 전체회의는 이날 건강보험 개혁안을 찬성 219표, 반대 212표로 가결 처리했다. 개혁안은 10년 동안 9400억 달러를 투입, 무보험자 3200만명에게 보험 혜택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표 도달 시 현재 미국민의 83% 수준이던 수혜 범위가 95%까지 확대된다.
특히 이번 건보개혁안의 핵심은 보험 접근성의 확대와 전체 의료비 절감을 위한 제네릭의약품 사용 장려 등으로 미 제네릭의약품의 시장이 현재보다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