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雲南)성을 비롯한 서남부지역에 지난 100년 이래 최악의 가뭄이 들어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윈난(雲南)성을 비롯한 서남부지역에 지난해 가을 이후 6개월째 비가 오지 않은 100년만의 최악의 가뭄이 발생, 농작물이 황폐화되고 공장이 문을 닫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가뭄 피해는 특히 윈난성을 비롯, 쓰촨(四川)·구이저우(貴州)성과 광시좡(廣西壯)족자치구, 충칭(重慶) 등에 집중되면서 1600여만명의 주민과 1100여만마리의 가축들이 식수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4348만무(畝·1무는 약 666㎡)의 농경지가 타들어가고 있다.
올 여름 수확예정인 농작물 생산량도 50~6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직접적인 재산피해만 100억위안(약 1조6600억원)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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