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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목도리 키스 꼭 한번 해보고 싶다”

소녀시대 제시카가 '목도리 키스'에 대한 로망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11시05분에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소녀시대 제시카가 "언젠가 꼭 해보고 싶은 특별한 키스가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돌 걸그룹으로 활동하다 보니 가끔 내숭을 떨어야 할 때도 있지만 나는 사실 대놓고 솔직한 편"이라고 털어놓은 제시카가 평소 자신이 꿈꿔온 로맨틱한 키스를 공개했다.

이어 "나는 '목도리 키스'에 대한 로망이 있다"며 자신이 꿈꾸는 목도리 키스에 대해 설명했다.

제시카의 발언에 '강심장' MC 이승기가 "제시카와는 또 다른 식의 목도리 키스를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놔 두 사람이 즉석 재연을 하기도 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제시카 외에도 같은 소녀시대 멤버 써니, 김종국, 마이티마우스 상추, 케이윌, 이종수, FT아일랜드 이홍기, 카라 니콜, 구하라, 이소정 등이 출연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