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현재 출연중인 MBC 인기 일일 드라마 '분홍립스틱'에서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맑고 깨끗한 눈망울을 가진 박은혜 씨에게 '초롱녀'라는 애칭을 붙여주고 싶다"는 글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박은혜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분홍립스틱'에서 헌신적이고 순종적인 캐릭터에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여성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아이플러스안과 이용재 원장은 "온라인상에서 박은혜 씨에게 초롱녀라는 애칭을 붙여준 것에 대해 공감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호감을 주는 외모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맑고 깨끗한 눈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근래에는 드라마 '분홍립스틱'에서 박은혜 씨의 열연 모습을 본 많은 여성들이 시력교정과 함께 호감을 주는 편안한 인상을 가지고 싶다며 내원, 라식수술 및 라섹수술 그리고 프리미엄 시력교정 방법인 아마리스라식에 대한 상담 사례가 증가하면서 박은혜 씨에 대한 인기를 직접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드라마 관련 커뮤니티 공간에는 박은혜의 맑고 깨끗한 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부 시청자들은 "박은혜 씨가 극 중 희로애락의 감정을 깨끗한 눈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남편과 친구의 배신에 대해 분노하는 장면, 딸을 바라보며 따스한 시선을 보내는 신 등 솔직한 감정이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통해 잘 전달된다"는 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하여, '분홍립스틱'에서 극 중 가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박은혜는 "재미있게 잘 보고 있다는 주변의 반응이 가장 기쁘다"며, "앞으로 비밀을 알게 된 가은이가 변하겠지만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의 전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평가, 따끔한 지적 모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청자들로부터 초롱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은혜는 최근 광고계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박은혜 소속사 측에 의하면, "동국제약 마데카솔, 농심 웰치스 등 기존에 모델로 활동하던 광고들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금융, 보험, 식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CF 모델 제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