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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킹레코드 회장, 한국방문

▲ 왼쪽으로부터 김상만 대표, 타케이사 코이케 킹레코드 회장, 신상호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세븐시즈뮤직 겐지 아라이 상무
▲ 왼쪽으로부터 김상만 대표, 타케이사 코이케 킹레코드 회장, 신상호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세븐시즈뮤직 겐지 아라이 상무
지난 22일~24일, 3일간 일본 굴지의 음반사인 킹레코드의 타케히사 코이케 회장과 음악저작권 퍼블리싱사 세븐시즈뮤직의 겐지 아라이 상무가 한국을 방문했다.

킹레코드의 회장이면서 세븐시즈뮤직의 대표를 맡고 있는 코이케 회장의 이번 방문은 일본시장 내에서의 한류문화를 지속시킴과 동시에 일본 대중음악의 한국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등 한·일 양국간의 대중음악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코이케 회장은 킹레코드의 자회사이면서 자사 음반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는 세븐시즈뮤직의 한국측 협력사인 프로시마뮤직엔터테인먼트(대표 김상만)를 방문해 두 회사 간의 업무협력관계를 더욱 높이고, 향후 추진할 사업들에 관해 논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