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프린세스> 한정수 “내 갤러리가 있을 줄은.. 자주 소식 전하겠다”

추노꾼 ‘최장군’에서 훈남검사 ‘윤세준’으로 변신한 배우 한정수가 SBS한정수갤러리를 통해 첫 방송전 시청자분들께 인사를 전했다.
 
“SBS사이트에 제 갤러리까지 있는 줄은 몰랐다”라고 운을 띄운 한정수는 “며칠 전, 촬영장을 방문해주신 SBS 검사 프린세스 팬분들(아마도 시후씨 팬분들) 통해서 SBS스타갤러리를 알게 되었다. 이제 알았으니 종종 방문해서 인사 드리겠다” 라고 전했다.
 
등록 글 수, 댓글 수, 조회수 등을 합산하여 순위가 정해지는 SBS스타갤러리에서 특히나 ‘박시후 갤러리’는 유명하다. SBS ‘가문의 영광’이 종영된 이후에도 6개월여 동안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음은 물론, 최근 박시후가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매력적인 변호사로 등장할 것을 예고 한 이후, 단숨에 SBS스타갤러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러한 박시후 팬들 덕에 SBS’검사 프린세스’에 함께 출연중인 한정수 또한 자연스레 SBS스타갤러리(http://bbsplus.sbs.co.kr/star/)의 존재를 알게 된 것.
 
SBS한정수갤러리는 개설 10일만에 랭킹 10위권에 기록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한정수는 특히 진한 남자의 향기로 30~50대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SBS한정수갤러리가 상위권으로 랭크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저희 ‘검사 프린세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애교있게 글을 끝맺은 한정수의 엘리트 검사로의 즐거운 변신은 31일 오후 10시 SBS ‘검사 프린세스’ 첫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