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한전선은 2000억 원 규모(1710만 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대한전선 발행주식의 34.6% 수준이다.
대한전선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에 대해 "만기가 도래하거나 유동성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향후 도래할지 모르는 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해 선제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일 대한전선은 2000억 원 규모(1710만 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대한전선 발행주식의 34.6% 수준이다.
대한전선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에 대해 "만기가 도래하거나 유동성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향후 도래할지 모르는 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해 선제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