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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대표 김맹규)가 전개하는 남성토탈브랜드 더셔츠스튜디오가 아시아권 매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더셔츠스튜디오는 오는 5월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EON 쇼핑몰에 매장을 오픈 하는데 이어 6월 1일 퍼빌리언·엠파이 갤러리에 각각 4·5호점 오픈을 확정했다.
더셔츠스튜디오 해외영업팀 백명기 팀장은 "말레이시아 내에서 한류 붐과 더불어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있는 세련된 디자인·검증된 품질로 현지 반응이 뜨거우며, 연말까지 말레이시아 내에 10호점 개장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울러 심천·대만·홍콩·인도네시아 등지에서도 지속적인 대리점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연내 아시아에서만 20개점이상을 운영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