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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김영문 교수, 청와대 경제자문 위촉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영문 교수가 청와대 경제 정책을 자문하는 국민경제자문회의 제2기 위원에 위촉됐다고 8일 밝혔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한 중요 정책 수립 등에 자문 활동을 펼치는 대통령 직속기구.

주요 업무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한 전략과 주요 정책방향 수립에 관한 자문, 국민복지 증진과 균형 발전을 위한 제도의 개선과 정책 수립에 관한 자문, 국민경제의 대내외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정책대응방향의 수립에 관한 자문, 기타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대통령이 부의하는 사항에 관한 자문 등이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앞으로 1년간 위원으로의 임기를 수행하며, 특히 노동과 복지 분야에서 자문활동을 펼치며 이 분야 인프라 구축과, 법제도 개선 등에 앞장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