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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천사세트 드시고 사랑을 전하세요!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4월을 맞아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수 있는 '천사세트 2종'을 판매한다.
 
자사의 천사 캐릭터명을 이름으로 한 '천사세트 2종'은 시즌 음료(스트로베리 카페모카 / 밀키 스트로베리 라떼 중 선택)1종과 스트로베리필드가 만나 딸기향이 가득한 '안젤라 세트(5,100원)'와 신선한 아메리카노와 와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라파엘 세트(5,500원)'로 구성됐다. 세트 제품의 경우, 단품 구입시보다 각 16.4%, 12.7%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다. 판매기간은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세이브더칠드런은 빈곤한 아동의 권리와 보호·의료 등의 구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0개국 사업장에서 운영되는 국제적인 네트워크의 NGO단체로, 엔제리너스커피는 판매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축구공을 기증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가난 등으로 고통 받는 국내 빈곤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이번 '천사세트 2종'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난 해 장기기증 생명 나눔 캠페인 및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 성취를 위한 '위시 데이(Wish Day)이벤트' 등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해 온 엔제리너스커피는, 앞으로도 자사의 캐릭터인 '천사'의 이미지와 같이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친근한 대표 브랜드로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