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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연구소, 유아용 영단어교재 <쑥쑥 크는 영단어> 시리즈 출간

정철연구소에서 3~5세 유아용으로 개발된 연상과 추론훈련 방식의 신개념 영어단어 학습 교재 <쑥쑥 크는 영단어> 시리즈 1,2권을 13일 공식 출간했다.

<쑥쑥 크는 영단어> 시리즈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 기본 영단어 104개를 주어진 상황과 사물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는 추론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한 교재이다. 전 6권의 시리즈 중 이번에 출간되는 1,2권은 총34개의 기본단어를 학습할 수 있다. 본 교재 외에 해당 단어의 실사 사진과 알파벳 대소문자로 구분된 단어카드, 아이의 학습 동기 부여에 도움을 주는 총 138개의 알록달록 스티커, 만들기 부록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각 권 12,000원.

<쑥쑥 크는 영단어> 시리즈는 자연을 아끼고 보살피며, 가족과 친구들을 사랑하고 서로 돕는 마음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 하므로 유아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된다. 교재는 브레인스토밍으로 배우게 될 단어의 배경지식을 습득하는 ‘팍팍 싹 틔우기’, 더 깊게 생각하고, 추론하며 스스로 단어를 깨우치는 ‘쑥쑥 가지 뻗기’, 생생한 실제 사진으로 단어를 직접 확인하고 습득하는 ‘방실 방실 꽃피우기’, 마지막으로 배운 단어를 써보며, 그리고, 색칠하는 활동으로 창의력을 길러주는 ‘주렁주렁 열매 맺기’의 단계별 학습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각 권에 2개씩 들어있는 만들기 부록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놀이 학습을 할 수 있어 유아의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는 데 적합하다.

정철연구소 김유리 부실장은 “<쑥쑥 크는 영단어> 시리즈는 일반 단어 학습 교재와 달리 생각하는 훈련을 통해 유아의 추론능력과 연상능력을 길러주며 이를 기반으로 스스로 판단해 단어를 습득하게 되므로, 반복 학습으로 외운 단어보다 훨씬 더 오래 학습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며 “단순한 단어 학습을 넘어 모든 면에서 처음 시작이 중요한 유아의 IQ, EQ, 창의력, 판단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본 교재로, 많은 엄마와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의 첫 걸음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소망 한다”고 밝혔다.

<쑥쑥 크는 영단어> 시리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jungch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159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