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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태블릿 ‘위패드’

애플의 '아이패드' 출시된 이후 비슷한 디자인의 태블렛PC가 많이 출시 할 예정인 가운데 독일 업체 네오포니가 태블릿PC ‘위패드(WePad)’를 오는 27일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패드는 11.6인치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에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하면 구글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태블릿 PC이다.

인텔의 넷북용 프로세서 아톰 N450 프로세서(1.66GHz)와 16GB/32GB 플래시 스토리지, 무선 인터넷 802.11b/n, 블루투스2.1, 130만 화소의 웹캠, GPS, SD/SDHC 카드 슬롯이 탑재했습면 위패드는 2개의 USB포토로 외부 키보드, 프린트 등에 연결할 수 있다.
 
아이패드는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 반면, 위패드는 플래시를 지원하면, 배터리는 6시간 사용 가능한다. 크기는 288 x190 x 13 mm에 무게는 800g로 아이패드 680g 보다 무겁다.

가격은 16GB 위패드는 449유로와 3G를 지원하는 32GB 제품은 569유로 책정됐다. 위패드는 오는 27일 독일에서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7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