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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글, 장마철 겨냥해 레인부츠·레인코트 업그레이드 출시

158년의 역사를 지닌 에이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업그레이드된 레인부츠와 레인코트를 선보인다. 에이글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레인 아이템은 방수와 발수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제품으로 트렌디한 컬러와 패턴으로 칙칙한 장마철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 5가지 트렌디한 팝 컬러로 선보이는 '샹떼벨 팝 러버 부츠'

2010 S/S시즌을 맞아 에이글은 기존의 샹떼벨 클래식 러버 부츠를 팝 라인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2010년 S/S 트렌드를 반영한 '화이트·그레이프·바이올렛 라임·레드' 다섯 가지 트렌디한 팝 컬러로 풀어낸 샹떼벨 부츠는 심플한 디자인에 팝 컬러의 조화가 여성스러운 아웃도어룩을 연출해주는 올 봄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에이글 러버 부츠는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공수된 고품질의 100% 천연 고무를 사용해 친화적으로 만들어지며, 프랑스 현지 공장에서 최소 24개월의 훈련 과정을 거친 전문 고무 장화 장인들에 의해 모두 수작업(HAND-MADE)으로만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에이글만의 특허 기술인 천연 고무 가공으로 추운 날씨에도 경화되지 않고 유연성이 유지되며 방수성·투습성·보온성이 좋아 4계절 내내 착용 할 수 있어 일상 생활에서 갑작스런 기후 변화에도 대응 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가격은 18만원.

◆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패셔너블한 레인코트

에이글의 레인코트는 심씰링 처리를 통해 100% 방수율·99% 발수률의 기능을 갖춘 자켓으로, 부츠와 함께 비오는 날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다. 올 시즌에는 고급스럽고 소프트한 외관의 2.5L 원단을 사용한 레인코트인 위너리 자켓과 홑겹의 팩커블 백이 포함된 레이니 자켓이 새롭게 출시된다.

위너리 자켓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에이글 고유의 레인코트 디자인이다. 후드 탈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프랑스 특유의 감성적인 컬러감과 허리조임으로 더욱 날씬한 피팅감으로 일상복 활용이 용이한 스타일이다. 가격은 21만원

켓 겸용으로 착장이 가능한 스타일이며, 남성은 초콜릿과 블랙, 여성은 미스티 블루와 블랙 컬러로 출시된다. 숏 자켓은 밑단과 소매끝이 밴드처리 되어 있어 스포티한 느낌으로 착장이 가능하며, 남녀 각기 다른 색으로 차별화되었다. 특히 레이니 자켓은 별도로 제작된 팩커블 백이 포함되어 있어 언제든 코트를 압축하여 넣을 수 있어 이동 또는 보관시 용이한 장점이 있다. 남녀 모두 롱 자켓은 17만원, 숏 자켓은 1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