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야식의 대명사 ‘라면’ 주로 ‘ 낮 ’에 먹는다?

늦은 밤, 왠지 뱃속이 허전하다. 이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트렌드모니터와 엠브레인이 13세 이상 남, 녀 1,080명을 대상으로 라면소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소비자 10명 중 4명(41.3%)이 낮 11시~오후 2시 사이에 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면은 칼로리와 염분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출출한 밤, 라면의 유혹과 칼로리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먼저 끓는 물에 면만 넣어 기름기를 뺀다. 다음으로 새로운 끓는 물에 분말스프를 절반만 넣어 나트륨의 양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