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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전문기업 천지양(대표 박상태)의 어린이 홍삼제품 '홍삼동이 칠드런'이 AK몰, 자사쇼핑몰 등에서 출시 이틀만에 1000세트 이상 판매 되는 등 어린이 홍삼제품으로서 일일 최다 매출 기록을 세우며 단기간 내 히트제품으로 선정됐다.
만5세~9세까지의 초등학생을 위한 제품으로 출시된 '홍삼동이 칠드런(20ml, 30포)'은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의 합이 7mg/g인 홍삼농축액 6%로, 1일 섭취 기준(진세노사이드 Rg1+Rb1의 합)으로 7.2mg이 함유돼 있다. 대보농충액·DHA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증진·피로회복·혈소판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기억력개선에 도움을 준다. 1일 1회, 1회 1포(20ml)씩 섭취하면 된다.
천지양 관계자는 "계속적으로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다양한 어린이 전용 제품들 속에서 어린이 홍삼제품의 인기도는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며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천지양 전체 매출에서 키즈군 제품은 약 12%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08년 대비 2009년 매출 성장률은 135% 이상 신장돼 지속적인 매출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홍삼동이 칠드런' 제품을 포함해 천지양 키즈제품이 리뉴얼 됐다. 업계 최초로 키즈제품을 연령대별로 세분화할 정도로 어린이 홍삼제품의 연구 개발에 집중 노력하고 있는 만큼, '홍삼동이 베이비', '홍삼동이 키즈', '홍삼동이 칠드런', ‘홍삼동이 챔피언’, ‘홍삼동이 친구’제품으로 순으로 총 6단계로 판매되고 있다. 기존에는 연령대별로 ‘홍삼아이’, ‘홍삼동이’, ‘홍삼친구’, ‘홍삼친구 수험생’제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천지양은 적년근(4~6년근) 홍삼제품을 중심으로 캔삼제품 56종, 가공제품 82종, 총 138종으로 홍삼업계에서 최다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최초로 홍삼업계 최초로 사포닌함량을 5등급으로 나눠 홍삼정 제품 라인업 성공했다. '한글' 컨셉으로 뿌리삼(아람군), 농축액(으뜸군), 씹는 홍삼(달보드레군), 휴대용(늘벗군), 기능성(한마루군), 키즈홍삼(늘품군), 생활건강홍삼(라온군), 선물세트로 세분화됐다.
천지양은 사포닌 함량이 높은 적년근(4~6년근)을 중심으로 홍삼 생산이 집중돼 있는 전북과 유통이 집중돼 있는 금산인삼농협을 통해 인삼밭 수매계약을 통한 충분한 원료를 확보해 수매하고 있으며, 제조·유통 및 판매까지 일원화된 시스템을 통해 정관장 대비 65~70%대(가공제품의 경우)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