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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20분 동안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방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비록 매출에는 큰 변동이 없었으나, 사회공헌 차원에서 진행된 이날 수화방송은 보험·식품 생방송에 수화통역사가 출연해 쇼호스트의 멘트를 수화로 동시통역하며 진행됐다.
수화방송에 출연한 서울특별시 농아인협회 이선회 수화통역사는 "50대 이상의 청각장애인 중에는 교육을 받지 못해 문맹이거나 노안으로 홈쇼핑 자막을 읽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화로 통역된 홈쇼핑방송을 보는 청각장애인들은 처음으로 홈쇼핑 방송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보험 설계사의 장애인 대상 영업이 적을뿐더러, 비교적 가입 조건이 덜 까다로운 홈쇼핑 보험 상품을 선보이고자 했다. 또한 마트쇼핑에 불편한 이들을 위해 식품쪽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