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계의 전문인력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충북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등 주요 대학병원, 종합병원들이 의사, 약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전문 의료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약제부 정규직 야간전담 약사를 모집한다. 22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충북대학교병원이 신규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행정직, 의료기술직(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의공직, 원무직(간호조무사, 조리원, 장례지도사) 등이며 응시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병원(총무과)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치과병원에서 근무할 인턴직 치과위생사를 모집한다. 25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국립암센터가 내년도 간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010년 간호사 인턴쉽 코스를 모집한다. 30일까지 국립암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실습교육 우수자에게는 국립암센터에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우선 채용, 직원으로 임용되는 경우 해외 유수 병원 견학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30일까지 임시직 간호사도 별도 모집 중이다.
차병원그룹에서 간호직, 의료기사직, 일반직 등 전문가를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이메일(hrcenter@chamc.co.kr)로 제출하면 된다.
한림병원이 간호사를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나 메디컬잡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우편, 방문, 이메일(assa3838@nate.com)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성모요양병원이 간호사, 간호조무사를 모집한다. 신규 지원 가능하며, 요양병원 경력자는 우대한다. 이력서는 채용시까지 메디컬잡온라인, 이메일,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이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에서 근무할 연구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초)대졸 이상, 간호학 관련 전공자이어야 하며 임상연구 관련 경험자, MS Excel 사용 가능자는 우대한다. 이력서는 30일까지 이메일(bongraekim@hot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산재의료원 순천병원이 정신과 전문의를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6일까지 우편 및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UAE 소재 산부인과 전문 종합병원 NICU에서 근무할 간호사, 조산사를 모집한다. 30일까지 월드잡을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전보훈병원이 계약직 약사를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메디컬잡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6일까지 방문,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힘찬병원이 간호사를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메디컬잡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채용시까지 이메일(himchan1577@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SBS가 창사 20주년 특별기획 ‘대한민국 해양 대탐험’과 함께할 의료진(의사)을 모집한다.
이밖에도 의정부성모병원(응급구조사), 서울박내과(내과 대진의), 라파엘의원(서울, 의사), 누네안과병원(서울, 간호사·간호조무사), 나눔컨설팅, 풍양의료기, 종료의료부 등이 의료·약업 분야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