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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 한국의 맛 홍보

신형은 총영사
신형은 총영사
지난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카자흐 알마티 하얏트 호텔에서는 ‘한국의 맛 한국 음식 축제가 진행된다.

‘한국의 맛, 한국 음식 축제’는 알마티 하얏트 호텔이 매년 개최하는 세계 각국의 대표적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올해는 한국의 음식을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한식과 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한복과 국악, 전통무용 공연 등도 함께 해 흥을 돋웠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주 카자흐스탄 알마티 분관의 신형은 총영사는 “한식은 맛과 건강에 대한 지혜가 들어 있는 귀중한 문화자산으로서 오늘 이것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참 기쁘며 주위 사람에게 널리 한식을 알려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식을 손수 준비한 인천 하얏트 호텔 쉐프 박민준, 이준엽 요리사는 한국의 대표적 음식인 불고기와 갈비찜, 그리고 매작과와 우메기떡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