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사장 노병용)는 신형 닌텐도인 '닌텐도 DSi'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롯데마트 전점 및 토이저러스 전점에서 '닌텐도 DSi' 보상판매전을 진행한다.
이번 보상전은 닌텐도 신형 모델인 '닌텐도 DSi'를 구매하는 고객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닌텐도 DS Lite'를 고객만족센터에 반납하면 롯데상품권 5만원을 증정하게 된다. 고장난 닌텐도 DS Lite를 가져와도 보상된다.
'닌텐도 DSi'는 지난 15일 첫 출시된 신상품으로 기존 '닌텐도 DS Lite'에 카메라와 음악재생 기능이 추가된 전자 완구로, 출시 10여일만에 롯데마트 완구매장 및 토이저러스에서 1,000여대 가량이 판매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닌텐도DSi 본체의 가격은 198,000원이며, 게임타이틀 ‘리듬세상’과 패키지로 구입할 경우 23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종현 토이저러스 전자완구담당 MD(상품기획자)는 "닌텐도 DSi 출시를 기념하고, 판매활성화를 위해 고장나거나 기존 DS LITe에 싫증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상 판매전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기능을 지닌 닌텐도 DSi가 기존 닌텐도 DS Lite의 큰 인기를 이어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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