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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어린이날 선물용 자전거 판매

신세계 이마트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직수입한 유아용 세발자전거 1만 8천대와 어린이용 자전거 1만대를 29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판매한다.

이마트는 1년 전부터 해외 업체와 수입 협의를 벌여 대량 구매와 직거래를 통해 중간 이윤을 대폭 줄임으로써 시중의 비슷한 상품에 비해 25~50% 저렴하게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이마트 측에 의하면 이스라엘제인 세발자전거는 기본형 2만4천800원, 고급형 7만9천원으로 유사제품에 비해 50% 저렴하고, 중국에서 들여온 어린이용 자전거는 6만9천원으로 30~50%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