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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창업강의 공동개최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황미애)는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와 업무연계를 통해 3월부터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강의를 공동개최로 진행하고 있다.

강남소상공인 노사공동 재취업 지원센터 창업강의
강남소상공인 노사공동 재취업 지원센터 창업강의
매월 초부터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여의도센터 내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주제는 창업준비부터 자금지원 및 업종별 운영전략 등 창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시장의 이해 및 창업준비에 따른 접근방법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창업준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객관적인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강좌는 매월 8개 과목으로 총 16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경우창업교육 수료증을 제공하고 있다. 수료증은 향후 사업자등록 이후 사업운영 시 창업자금을 최대 3,000만원 까지 대출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되며, 성공창업으로 가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다.

교육신청은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www.newjob.or.kr) 사이트를 통해 회원가입 후, 전직지원서비스 신청을 하면 창업에 따른 교육 및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주관, 노동부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 퇴직이후 전직준비에 따른 재취업, 창업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관련 부문에 따른 교육 및 전담 컨설턴트를 통해 상담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직장 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02-2007-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