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가 지난해 12월 1일 지식경제부와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스마트그리드 운영센터를 29일 열었다.
최근 스마트 그리드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은 기후 변화와 자원부족 문제 해결의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KT,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효성, 미리넷 등 14개 사로 구성된 KT컨소시엄은 오늘 제주 성산포에 ‘KT스마트그린센터’를 오픈해 시범서비스 대상 고객에게 에너지 모니터링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