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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하우스> 표민수PD “조성모 합류, 드라마 흥행예감”

2010년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표민수 PD가 <파리의 연인>, <바람의 화원> 등의 OST를 연달아 히트시킨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아티스트인 조성모와 손잡으며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의 시청률에 대한 기분 좋은 예감과 함께 이번 작업에 대한 든든함을 표시했다.

최근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의 타이틀 ‘사랑받던 날들’을 작곡하며 이재한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는 뜨거운 이슈를 일으킨,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아티스트 조성모는 이미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OST ‘너의 곁으로’, <바람의 화원>의 OST ‘바람의 화원’을 통해 연타석 흥행을 일으켰으며, 이번에는 <풀하우스>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표민수 PD와 손잡으며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의 흥행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표민수PD는 “조성모 씨의 호소력 짙고 드라마틱한 보이스가 <커피하우스>의 감성과 절묘하게 어울릴 것 같다. 이런 시너지를 받을 수 있게 되어서, 연출자로서 무척 힘이 되고 든든하다”고 밝혔다.

 

이에 조성모는 “그 동안 <파리의 연인>, <바람의 화원>까지 좋은 작품들의 OST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평소 표민수 감독님 연출 드라마 OST에 꼭 한번 참여 해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됐다.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녹음할 때에도 무척 예감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성모가 참여한 노래 ‘웃을께’는 미디엄템포의 경쾌함을 주는 곡으로 드라마 <커피하우스>의 메인 타이틀이며, 히트 작곡가 방시혁과 원더키드의 공동작품으로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음악 관계자는, “또 한번 1등 곡이 탄생할 것 같다. 역시 조성모!”라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프로듀싱을 담당한 방시혁 작곡가 역시도 녹음 당시 ‘조성모의 절대 미성’을 극찬했다고 전했다.  

명품 연출 표민수 PD와 감성 아티스트 조성모의 만남만으로도 드라마 대박 예감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는 강지환, 박시연, 티아라 함은정 주연으로 오는 5월 17일 월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