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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공사, 한방재 ‘예본’ 9종 출시

한국인삼공사는 한방재 ‘예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한방재는 한방차나 요리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오미자, 산수유, 대추, 귤피, 황기, 당귀 등 9가지이다.

상품명은 한방재의 특성을 함축한 ‘고운 오미자’ ‘젊은 산수유’ ‘알찬 대추’ ‘가벼운 귤피’ ‘기운찬 황기’ ‘맑은 당귀’ ‘밝은 결명자’ ‘튼튼한 상황’ ‘건강한 영지’로 누구나 쉽게 제품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예본’은 인삼공사가 산지 생산자 단체와 계약 재배한 한방재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이다. 신주현 인삼공사 사업개발부장은 “수입 한방재가 국내 시장을 90%나 점유하여 원산지 파악이 어렵고 농민들이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로를 못 찿고 있어 친환경 농산물을 상품화 하였다”고 밝혔다.

인삼공사의 ‘예본’은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