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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축구를 모티브로 한 특별 한정 제품 '하기스 매직팬티 월드컵팬츠'를 선보였다.
이번 '사커팬츠' 제품은 하기베어 캐릭터가 축구를 즐기는 모습을 디자인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킴벌리 박정호 부장은 “고객의 사랑으로 매직팬티가 짧은 시간에 입히는 기저귀의 대명사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하기스 매직팬티 에서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사커팬츠를 통해 월드컵 붐이 조성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출시소감을 밝혔다.
‘하기스 매직팬티 월드컵팬츠’는 대형(10~14kg) 및 특대형(13~18kg)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형 70개입, 특대형 58개입, 29,000원 내외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하기스 매직팬티는 2005년 말 ‘입히는 기저귀’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출시된 이래, 기저귀 선택의 폭을 한 단계 넓히며 입히는 기저귀의 대중화를 견인하고 있다. 하기스 매직팬티는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호주·중국·홍콩 등 해외로도 진출해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