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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엑스원 비즈텔’ 등기 분양

판교신도시 상업용지 11개 필지에 들어서는 도시형 원룸텔 ‘엑스원 비즈텔’이 개별 등기 분양 중이다.

분엑스원 비즈텔 책임준공은 남광토건이, 자금관리는 코람코 자산신탁에서 관리한다. 분양가는 6000만원~1억 원대다.

엑스원비즈텔은 오는 2011년 4월 입주가 예정됐다. 전용면적 9.6~26.33㎡(구 3~8평)의 3개동 197가구 규모로 전세대가 원룸으로 구성, 각 호실마다 개인시설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판교는 상업지비율이 극소한 관계로 주택임대 수요가 넘쳐나고 있다. 따라서 부동산 업자들은 테크노벨리의 입주가 시작되면 16만4천명의 상주인원이 추가돼 전세대란도 전망된다고 전했다. (031-753-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