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코리아(대표 박순옥)는 2000년 출시 이후 국내 드라이버 시장 No.1 브랜드이자 일본에서 연간 매출 10 년 연속 No.1을 이어가고 있는 골프클럽 "젝시오(XXIO)"의 6번째 모델인 ‘新XXIO(新젝시오)’ 아이언을 새롭게 선보인다.
▲ 젝시온 아이언 |
‘新XXIO(新젝시오)’ 아이언은 경비중 신소재 Super - TIX® PLUS for XXIO를 채용하여 페이스를 경량화하고, 이로 인해 생긴 잔여중량을 신개발 ‘파워 덤벨 웨이트(Power Dumbbell Weight)’에 배치해 관성모멘트 증대와 반발 에어리어 확대를 가능하게 했다.
또 비거리의 기본 3대요소인 ‘볼 초속’ ‘타출각’ ‘스핀량’에서 ‘볼 초속’을 향상시켜 탄도의 최고 도달점을 높인 ‘오토파워임팩트(Auto Power Impact)’에 의해, 높고 강하게 뻗어나가는 탄도로 큰 비거리는 물론 정확하게 핀을 공략한다. 기존 모델 대비 약 5~6야드 비거리가 상승했다.
‘新XXIO(新젝시오)’ 전용 샤프트에는 고인성(高靭性)의 신소재 ‘나노알로이(NANO ALLOY)’로 샤프트 선단부분을 부드럽게 하는 동시에, 그립부분은 고탄성 카본을 적용하여 샤프트 변형을 방지, 헤드 스피드와 방향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샤프트는 일본 판매 모델과는 다르게, 일본 골퍼에 비해 헤드스피드가 빠른 한국인의 스윙 타입에 맞게 개발한 한국형 샤프트(MP600K)를 장착하여 더욱 뛰어난 비거리 퍼포먼스가 가능해졌다.
1. 더욱 넓어진 반발 에어리어
페이스 소재에 드라이버와 동일한 경비중 신소재 Super - TIX® PLUS for XXIO를 채용하여 페이스를 경량화하였다. 이로 인해 생긴 잉여중량을 신개발 ‘파워 덤벨 웨이트(Power Dumbbell Weight)’에 배치하고, 동시에 솔을 가운데가 비어있는 구조로 만들어 토우와 힐 부분의 중량배분을 크게 하였다. 따라서 좌우의 관성모멘트가 기존모델보다도 증대되었고 반발 에어리어도 5% 확대했다. 중심을 벗어나 맞더라도 볼 초속의 손실을 감소시켜 평균 비거리, 방향 안정성을 높였다.
2. 新XXIO(新젝시오) 전용설계 ‘MP600K 카본샤프트’
샤프트의 손잡이 부분(그립 아래 부분)에는 고탄성 카본을 샤프트 축에 수직으로 배치(후프 층),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변형을 억제하고, 선단부분(샤프트 끝부분, 헤드의 윗부분)을 부드럽게 하여 헤드 스피드를 향상시켰다. 또한 선단부의 스트레이트 층에 고인성(高靭性) 특성을 지닌 토레이사(東レ社) 신소재인 ‘나노알로이’(토레이사(東レ社)의 등록상표)를 사용하여 공이 착 달라붙는 느낌을 높였다. 바이어스 층의 추가로 방향안정성 또한 높아졌다.
또한, 던롭은 한국과 일본이 같은 아시아계라고 하여도 스윙패턴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 한국과 일본의 남녀, 연령별로 구분된 1,000명의 골퍼를 대상으로 스윙타입을 분석한 결과 예상대로 한국 골퍼의 경우 남녀 모두 전 연령대에 걸쳐 일본 골퍼보다 평균 헤드 스피드가 1~2m/s 빠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런 분석을 통해 ‘더젝시오(THE XXIO)’에 이어 이번 신제품인 “新XXIO(新젝시오)”역시 한국 출시모델은 일본 출시모델보다 Hoop층의 단면강성을 높인 한국형 샤프트 (Developed For Korea)를 장착하였다.
견고한 스윙으로 플레이를 원하는 골퍼를 위한 스틸 샤프트도 구비되어 있다.
니혼샤프트㈜와 새롭게 공동 개발한 ‘NS 프로 950GH HL for XXIO’는 新XXIO(新젝시오)를 위해 개발된 전용설계 샤프트로 높고 강하게 뻗어나가는 탄도를 실현한다.
3. 짧은 느낌을 주어 편하게 스윙 할 수 있는 샤프트 디자인
샤프트의 중간 부분에 가로 줄무늬 디자인을 도입한 착시효과와 더불어, 샤프트의 로고 부분을 가로로 분단한 디자인의 착시효과로 샤프트가 짧아 보여 안심하고 스윙 할 수 있다.